오늘 『케찰코아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를 소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우리의 욕망이 어떻게 진정한 행복을 찾는 것을 방해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케찰코아틀의 가르침은 진정한 만족은 모든 욕망을 채우는 데서 오는 게 아니라 진정한 행복이란 그것들을 초월해 외적 욕망을 쫓는 것이 아닌 내면에서 오는 것을 인식하는 데 있다고 제시합니다.
욕망에 장벽을 세워라
『그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뭔가를 원하면 내 욕망이 움직이니라. 욕망은 손으로 취하는 소유물을 가져오노라. 그리고 소유는 타협을 낳으며 타협은 내면과 외면을 얽어매게 되노라. 삶의 손이 우리가 원하는 것을 주지 않으면 우리는 불행하게 되노라.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으면 행복하지만, 더 강한 힘으로 소망하게 되노라. 욕망을 멈추고 장벽을 세우는 법을 아는 현명한 자는 드무니 그들이 바로 「행복과 불행을 초월한」 자이니라. 그들은 걷지 않고 걸으며 장애 없이 흐르는 사람들이니라. 그들은 강과 같고 꽃과 같고 새와 같으니라. 혹시 그들이 바라는 것이 있을까? 이것 때문에 그들은 이미 모든 걸 갖지 않았는가?
「함이 없이 하는」 사람은 정말 드물다. 그들은 「모든 것」을 가졌기에 아무것도 필요 없다. 신 안에서는 모든 필요가 충족하게 된다』
새로운 땅
『그분이 말씀하셨습니다: 형제여, 빛을 불균형하게 비추며 일탈에 취하는 이 밤에 자신을 계속 찾으라. 무리가 함께 행동하고 충돌하기 위해 자신을 쏘는 이 환상 속에서 자신을 계속 찾으라. 내면을 향해 계속 명상하다 보면 조금씩 새로운 날이 밝음을 보게 되리라. 그날은 너희 안에서 태어날 것이기 때문이며, 그날이 온 땅을 가득 채우리라.
어제는 단지 스케치이며 오늘은 약속이다. 그리고 내일은 현실이 되리라. 내일은 아주 가깝다. 그렇지만 내일의 산고는 지금도 힘들며 앞으로도 힘들리라. 그러나 두려워 말라. 그것은 좋은 소식의 고통이다. 내가 새로운 땅을 내 팔에 안았다. 그것을 내 가슴에 꼭 안고 그 이마에 입 맞추었다. 언젠가 우리가 여정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멈추면 그것이 어땠는지 말하겠다. 지금은 그 도착을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해야 한다.
모든 존재에게 사랑과 평화 시간이 흘렀고 현실은 이미 여기 있다. 천국은 지상에 있다. 영원의 문은 열려 있다… 지금! 구하라. 그러면 찾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