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한국어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제목
내용
다음 동영상

라훌라 존자에 대한 경전, 2부 중 1부

내용 요약
다운로드 Docx
더보기

오늘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외아들 라훌라 존자 (비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는 영적 지식에 대한‍ 열망과 열정으로‍ 유명했습니다. 아주 어린 나이에‍ 승단에 들어가서 18세에 완전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많은 경전은 부처님께서‍ 그에게 직접 가르친 교훈을 자세히 기록합니다.

이제 인생은‍ 무상하기 때문에‍ 수행과 영적 진보가‍ 중요함을 설명하는‍ 라훌라 교계경과 암발라티카 라훌라 교계경‍ 두 경전을 소개하겠습니다. ‍

라훌라 교계경의 라훌라에게 한 조언‍

『한때, 세존께서 사왓티 제타 숲의‍ 아나타빈티까 원림‍ (급고독원)에 머무셨다. 그 무렵 세존께서 한적한 곳에서 홀로 앉아 명상하시던 중에 이렇게 생각하셨다. 「라훌라의‍ 해탈이 무르익어 법이 성숙하였다. 나는 라훌라를 더 나아가 번뇌의 소멸로 인도하리라」‍

세존께서는 오전에‍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발우와 가사를 들고서 사왓티에서 탁발하여‍ 공양을 마치고 탁발에서‍ 돌아오셔서 라훌라 존자를‍ 불러서 말씀하셨다. 「라훌라여, 자리를 가지고‍ 오라, 장님들의 숲으로‍ 가서 낮 명상을 하자」‍ 「알겠습니다. 세존이여」 라훌라는 대답하고 자리를 가지고 세존의 뒤를 따랐다. 그 무렵 수천 명의 천신이 「오늘 세존께서는‍ 라훌라 존자를 더 나아가‍ 번뇌의 소멸로 인도하실‍ 것이다」라고 생각하며 세존의 뒤를 따랐다. 그때 세존께서는 장님들의‍ 숲으로 들어가셔서‍ 어떤 나무 아래에‍ 마련된 자리에 앉으셨다. 라훌라 존자도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앉았다.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

「마음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일어난 느낌이든, 인식이든, 심리현상이든, 알음알이든, 그것은 영원한가, 무상한가?」‍ 「무상합니다」‍ 「무상한 것은 괴로움인가‍ 즐거움인가?」 「괴로움입니다」 「무상하고 괴로움이고‍ 변하기 마련인 것을 두고 『이것은 내 것이고 나다, 이것은 나의 자아다』라고 보는 것은 타당한가?」‍ 「그렇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보면서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 형색에 대해 눈의 알음알이와 눈의 감각 접촉도 멀리하고 눈의 감각 접촉을 조건으로‍ 일어나는 느낌이나, 인식에 포함된 것이나,‍ 심리현상에 포함된 것이나, 알음알이에 포함된 것에 대해서도 싫어해 벗어난다. 귀 … 코 …‍ 혀 … 몸에 대해서도 싫어해 벗어난다. 그들은 마음, 생각, 마음의 알음알이, 마음의 감각 접촉도 싫어해서 벗어난다. 마음의 감각 접촉을 조건으로 일어나는 느낌과 인식에 포함된 것이나,‍ 심리현상에 포함된 것이나, 알음알이에 포함된 것에 대해서도 싫어해 벗어난다. 싫어하고 벗어나므로 탐욕이 빛바랜다. 탐욕이 빛바래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생긴다. 그들은 이렇게 이해한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은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라고 꿰뚫어 안다」‍ 세존께서 이리 말씀하셨다. 라훌라 존자는 흡족한 마음으로 이를 받아들였다. 이 가르침이 설해졌을 때 라훌라 존자는 집착없는 마음으로 번뇌에서 해탈했다. 그리고 수천 명의 천신들에게 「생긴 것은 무엇이든 모두 멸하기 마련이다」‍ 라는 티끌 없는 법의 눈이 생겼다』

암발라티카에서 라훌라에게 한 조언‍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라자가하의 대나무 숲‍ 다람쥐 보호구역에‍ 머무셨다. 그즈음 라훌라 존자는‍ 암발라티카에 머물고 있었다. 그때 세존께서 해거름에 안거에서 일어나‍ 라훌라 존자를 만나러 암발라티카로 가셨다. 라훌라 존자는 세존께서 멀리서 오시는 것을 보았다. 보고서 자리를 마련하고 발 씻을 물을‍ 준비하였다. 세존께서는 마련된 자리에 앉으셔서 발을 씻으셨다. 라훌라 존자는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있었다. 그러자 세존께서는 물그릇에 물을 조금 남기고‍ 라훌라 존자에게 물으셨다. 「라훌라여, 이 물그릇에 물이 조금 남아 있는 것이‍ 보이느냐?」‍ 「그렇습니다, 세존이여」 「고의로 거짓말하는 것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는 자들의 출가수행이란 것도 이처럼 조금 남은 것이다」‍ […]』

더보기
모든 에피소드 (1/2)
1
지혜의 말씀
2025-02-17
87 조회수
2
지혜의 말씀
2025-02-18
137 조회수
공유
공유하기
퍼가기
시작 시간
다운로드
모바일
모바일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GO
GO
Prompt
OK
QR코드를 스캔하세요 ,
또는 다운로드할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선택하세요
아이폰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