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하르에서 위대한 성자 집회를 소개하겠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덕행을 실천한 충실한 신자들이 이 세상을 떠난 뒤 빛으로 인도되며 하나님이 보살피는 것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사뮤엘 리덱 맥그리거 마더스(채식인)가 번역한 『베일을 벗은 카발라』에서 발췌.
45장 결론
『[...] 동료들은 거룩한 천사들이 그들을 위에 펼쳐진 장막 안으로 데려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랍비 시므온이 어떤 말을 하며 얼굴을 땅에 숙였습니다. 랍비 시므온은 크게 외치며 말했습니다. 「이것이 무슨 까닭입니까? 우리를 벌하기 위해 어떤 법령이 선포되었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시나이산에 섰던 그날부터 여태까지 계시되지 않았던 것이 우리를 통해 계시되었기 때문입니다. 출애굽기34장 28절에 기록된 대로: 『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일, 사십 야를 거기 있었노라』 그래서 내가 벌받는다면 왜 여기 머물러야 합니까?」 그러자 한 음성이 들려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랍비 시므온이여, 당신에게 복이 있고 당신과 함께 있는 동료들도 복이 있습니다. 온 하늘의 무리에게 계시되지 않은 것이 당신에게 계시된 것입니다. 그러나 와서 보십시오. 여호수아 6장 26절에 기록된바: 『그 기초를 쌓을 때 그 맏아들을 잃고, 그 문을 세울 때 막내아들을 잃으리라』 이 경우보다 훨씬 많은 것을 잃게 되었으니, 그들이 가장 엄격하고 격렬한 연구로 그들 영혼을 여기에 바친 것을 보게 됩니다. 그들은 복이 있나니, 확실히 완전함 속에 그들을 데려갔으며 그들보다 먼저 갔던 자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왜 죽었을까요? 우리는 이것을 배웠습니다. 이 말씀이 여기까지 계시되었을 때, 그 전차들의 상위자와 하위자들은 교란되었고, 그 음성은 오래된 말씀을 아래로 계시하며 이백 오십 세계에 울려 퍼졌습니다.
그 전에 이 세 명의 랍비는 그들 영혼을 기억할 수 있었으며, 그 음성의 이런 말씀 가운데 그들 영혼은 입맞춤과 함께 나아가 그 확장된 장막에 합류하였고, 하늘의 천사들이 그들을 데려갔습니다. 그러나 왜 그들일까요? 그들은 이 시간 전에 들어가서 번갈아 나간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른 모든 사람은 들어갔다가 나갔습니다. 랍비 시므온이 말했습니다: 「이 세 사람은 큰 복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역시 복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 그 음성이 울려 퍼지며 신명기 4장 4절을 말했습니다: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 그들이 일어나, 보니, 향기가 나지 않는 곳이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