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신과 주 예수 그리스도(채식인)의 인류를 향한 긴급메시지를 전합니다.
1981년 7월, 25살의 게일 월터스 씨는 몇몇 친구들과 배를 탔습니다. 3일 뒤, 월터스 씨는 내출혈이 있다는 걸 알아차렸고 급히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병실안에서, 모든 게 흐려지기 시작했죠. 방은 두 개로 갈라졌고, 그 가운데서 천사들의 손이 나타났습니다. 천국의 문이 열렸고, 신과 주 예수 그리스도가 걸어 나왔습니다.
『신은 제 바로 뒤에 섰어요. 예수님은 그의 오른편, 제 오른 어깨 너머에 섰죠.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구세주와 함께 서 있을 때 그들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사랑이 영혼, 심장, 모든 것으로 스미는 걸 영혼을 통해 느낄 땐 마치 그들의 자식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돼요. 그만큼 우릴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마음속으로 그녀는 지구로 돌아와 이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다른 이들을 돕고 싶단 걸 알았습니다. 월터스 씨는 신께 대답했죠. 『아버지, 만일 제가 돌아가 딱 한 명의 삶에라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면, 부디 저를 돌려보내 제가 본 걸 전하도록 허락해주세요』 신은 대답했습니다. 『딸아 내가 먼저 너에게 무언가를 보여주마』 [...] 월터스 씨는 신이 우리에게 원하는 유일한 게 신과의 관계란 걸 깨달았습니다.
이제 우리 방송의 두 번째 임사체험으로 넘어가 존 카터 씨를 통해 주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전한 메시지를 듣겠습니다. 2020년, 존 카터 씨는 패혈증 중독으로 자택에서 쓰러졌습니다. 응급실에 있는 동안, 카터 씨는 사망했고 두 번 소생됐습니다. 이 시간 동안, 그의 영혼은 육체를 떠나 놀라운 임사체험을 했습니다.
『누구인지 오른쪽을 보니, 주 예수 그리스도였어요』 『그의 눈을 보자 그 안에 너무나 많은 사랑과 자비와 친절과 관대함이 보였습니다. 그건 제 영혼을 감동시켰죠. 제 심장이 50배 정도 커진 것 같았습니다』
주 예수는 카터 씨에게 세상의 현 상태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말씀하셨어요. 「나는 지금 세상의 상황에 그리 행복하지가 않다」 「세상에는 증오가 넘치고 이는 사탄의 탓이다」』 주 예수는 카터 씨를 지구로 돌려보낼 것이며 다음 같은 메시지를 전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난 네가 사람들에게 서로 사랑하고 돌보며 친절하게 대하길 말해 주길 바란다. 그리고 항상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며 내가 그들을 사랑하듯 서로를 사랑해야 한다』 세 살 아이가 어머니나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같은 사랑을 말이죠. 그런 사랑, 그 순수한 사랑을요. 그런 방식으로 우리가 서로 사랑하길 예수님은 바랐습니다.
카터 씨는 주 예수께서 주신 사명을 완수하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카터 씨는 이 메시지를 전 세계 지도자들에게도 전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