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다운로드 Docx
더보기
강고트리로 갈 때 말을 탄 부유한 가족이 있었는데 그들은 내가 혼자 걸어가는 걸 봤어요. 내가 걸어가는 걸 봤죠. 난 사람들 신경은 안 썼죠. 나중에 그들이 내게 말을 걸어왔는데 아들이 나와 결혼하길 원한다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말했죠. 『미안하지만 결혼했어요. 게다가 인도에 결혼하러 온 것도 아니고요』 그 아들은 참 낭만적이었죠. 내게 와서 이러더군요. 『걷고 있는 걸 봤는데 선녀 같았어요』 그랬죠. [...] 정말 좋은 가족이었어요. 세상에, 인도인들은 굉장히 다정해요. 아들 때문은 아니었어요. 어머니가 질투를 하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 그러자 『개의치 말아요. 우리집에 오세요』 했죠. 그렇게 친절했죠. 약속도 안 했는데 집에 초대했어요. 그녀는 아주 겸손했어요. [...]
한국의 자매들이 『스승의 은혜』란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그래요. 한국어면 좋겠네요. (한국어입니다) 아주 좋아요. 브라보. (스승님, 가사를 영어로 적었습니다) 아니, 한국어로 부르고 영어로 번역하세요. 좋아요. 이리 줘요. 좋아요. 알아듣지 못해도 돼요. 맘에 들 거예요. 인도네시아어처럼요. 음악은 정말 특별해서 영혼으로 그냥 이해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