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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유레인)과 세계의 평화를 위한 길, 13부 중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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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트럼프 대통령)처럼‍ 많은 돈이 있는 건 아니지만,‍ 나는 할 수 있는 한에서‍ 최대한 우크라이나를‍ 지원합니다. 내 돈으로요. 또 내 제자들을 통해서요. 우리는 심지어 우크라이나‍ (유레인)에 비건 식당을‍ 여는 것도 지원했어요. 그곳에서 다른 사람들, 모든 군인들과 전쟁‍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서요. 우리는 미약하나마 계속‍ 그런 식으로 도와왔습니다. 이 모든 인도적 지원 때문에‍, 나는 더 많은 스파이들에게‍ 쫓겼고, 지금도 쫓기고 있죠. 난 안전하지 않습니다!‍ 전보다도 안전하지 않죠. 거의 노숙인처럼 지냅니다. 심지어는 내가 살던 곳에서‍ 아무런 경고도 없이, 아무 이유 없이 나무가‍ 잘려 나가기도 했죠!‍ 그곳에 살고 있는‍ 내 사람들 앞에서요!‍ 내가 살았던 곳의 숲이‍ 불태워지기도 했고요.

그러니 푸틴을 지지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혹시라도‍ 그렇게 생각하는 유럽의‍ 지도자들이 있을까 봐서요. 100%아녜요. 1,000%‍ 이상 아니죠. 누가 일으켰든‍ 나는 전쟁을 지지하지‍ 않아요. 전쟁을 일으킨‍ 사람은 나의 적이며‍ 인류의 적입니다. 무고한 사람들이‍ 죽게 되니까요. 그로 인해 전 세계가‍ 영향을 받아‍ 식량 문제, 교통 문제, 평화 문제가 생깁니다. 많은 이들의 삶이 이미‍ 정말 고됩니다! 한데‍ 왜 전쟁까지 일으키죠???‍ 사람들은 잠을 못 이루고, 잘 먹지도 못하고, 일도‍ 못하고, 사랑하는 이들의‍ 죽음을 슬퍼해야 하죠. 그리고 모든 아름답고‍ 잘생긴 러시아 청년들과‍ 우크라이나(유레인)의‍ 아름답고 젊은 남녀들이‍ 목숨을 잃어야 합니다. 무엇을 위해서요?!‍ 설사 자신이 나라 전체를‍ 차지한다 한들‍ 무덤에 누울 때‍ 가져갈 게 있나요?‍ 무덤에 묻힐 수나 있다면요. 아님 영혼이 어디로 갔는지‍ 알기도 전에 산산조각이‍ 나서 공중분해 될 겁니다.

난 오직 평화를 지지합니다. 트럼프 대통령님, 불쾌했다면‍ 나를 용서하세요. 나는‍ 당신을 100% 지지합니다. 단 평화는 업의 부담이‍ 아주 크죠. 평화를 다루고자 하는 사람은‍ 마치 날계란을 다루듯‍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난 정말로 평화를‍ 지지한다는 겁니다. 난 『바가바드 기타』라는‍ 고대 인도 서적을‍ 좋아해요. 『신들의 노래』 란 뜻이죠. 허나 더는 그 책 내용을‍ 발췌하지 못하게 합니다. 전엔 몇 귀절을 인용했었죠. 전에 질문을 받았을 때, 난 그들이 바가바드 기타의‍ 내용을 발췌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난 『그러지 말라』 고 했죠. 왜냐면 바가바드 기타에‍ 보면 아르주나의 스승이‍ 소위 적들과 전쟁을 하도록‍ 그를 부추기고 격려하는 내용이 나오니까요. 적들 중에는 자신의 선생님, 스승, 친구들도 있었어요. 예를 들면 그랬죠.

그래서 더는 그 책을‍ 광고하고 싶지 않았어요. 비록 그 책이 내가‍ 갠지스 강 근처에서‍ 처음 발견한 책이었지만요. 그때 나는 한 서점에 가서‍ 그 책을 찾았죠. 그들은 그 책이 더 이상‍ 거기 없다고 했어요. 허나 다음 날 그들이‍ 내게 연락해서 말했죠. 『우리 창고에 상자가‍ 있는 걸 어떻게 아셨나요?‍ 저희는 몰랐는데요. 지금 사실 수 있습니다』‍ 그들은 깜짝 놀라며‍ 내게 신통력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걸‍ 어떻게 알았냐면서요. 내가 계속해서 그 책을‍ 찾아봐 달라고 했거든요. 이랬죠. 『제가 봤어요. 전에 본 적은 없는데‍ 그 책은 표지가 이런 색이고,‍ 제목이 이렇게 저렇게 쓰여‍ 있고, 크기는 이 정도예요』‍ 작은 책이었어요. 작게 나온 책이었죠. 그들은 내가 그 책을‍ 본 적도 없으면서‍ 어떻게 그 모든 걸‍ 알았는지 놀랐어요. 난 말했죠. 『방금 그걸‍ 봤거든요. 여기 있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들어와서‍ 사려고 한 거예요』‍ 그들은 말했죠. 『아까는‍ 없었습니다. 저희도 봤고 당신도‍ 샅샅이 둘러보셨듯이‍ 이 안에는 없었어요. 나중에 창고에서 찾았죠. 그래서 사실 수 있는 거죠』‍

그 때문에, 당시‍ 서점에 있던 한 손님이‍ 내 손금을 봐줬는데, 그는 내가 4년 후에‍ 부처가 될 거라고‍ 예견했어요. 『4년 후에‍ 당신은 완전한 부처가‍ 되실 겁니다. 그때 도달하실 겁니다』‍ 그렇게 말했어요. 그들이 내 손금을 봐주려고‍ 했을 때 난 거절했죠. 『저는 돈도 없고‍ 손금을 그다지 믿지도‍ 않습니다』 라고 했더니‍ 그들은 말했죠. 『아녜요. 돈은 안 내셔도 돼요. 당신의 오라를 봤기에‍ 관심이 생겨서 그래요. 당신이 누구시고, 왜 그런지 알고 싶어서요』‍ 그렇게 해서 손금을 봤는데‍ 4년 후에 내가 성불할‍ 거라고 예언했어요. 그 당시 나는 아직 부처가 아니었는데도‍ 그중 한 명이 그 자리에서‍ 내 제자가 되고 싶어 했죠. 바로 그 서점의 주인이요. 난 스승 같은 이도‍ 아니었는데요. 그 당시는 아직 신께서‍ 내게 스승이 될 운명임을‍ 밝히지 않으실 때였죠.

리시케시의 갠지스강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내가 그곳에 간 건, 역사상 많은 옛 스승들이‍ 그곳에 가셨기 때문이었죠. 부처님도 가셨었고요. 베아스라는‍ 유명한 대수행단체의‍ 위대한 스승 중 한 분도‍ 명상을 하러 거기 가셨었죠. 그리고 산트 키르팔 싱 지와‍ 같은 위대한 스승들도‍ 잠시 명상을 하러‍ 그곳에 들르셨어요. 그래서 난 그곳에‍ 아직 남아 있는‍ 위대한 옛 스승들의‍ 에너지를 받고 싶어서‍ 명상하러 그곳에 갔어요. 또한 매일 갠지스 강에 가서‍ 명상을 하면서‍ 그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었어요. 큰 홍수가 났을 때‍ 갠지스 강 한가운데서‍ 익사할 뻔하기도 했는데,‍ 다행히 신께서 보호하셔서‍ 살아나왔죠. 얘기가 너무 길어졌군요.

이 모든 게 그것을‍ 말해주는 증거라는 겁니다. 난 정말 평화를 원하고‍ 당신(트럼프 대통령) 편이며,‍ 그리고 왜 당신이 마지막에‍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그다지‍ 친절하지 않았는지도 압니다. 당신 마음이 너무 답답했기‍ 때문이죠. 진작에 평화가‍ 이루어졌기를 바라니까요. 하지만 모든 사람에겐‍ 각자의 견해와 해결해야‍ 할 자신만의 문제와‍ 상황이 있습니다. 그러니 젤렌스키 대통령을‍ 이해하고 용서하세요. 그가 완전히 틀렸다고‍ 생각이 드셔도요. 알다시피, 그도 자신만의‍ 문제와 의견이 있습니다. 우리는 평화를 이뤄야 해요.

비록 당신이 아니면 그 누구라도‍ 평화에 굶주리고, 평화를‍ 갈망하고, 전쟁 피해자들에‍ 대해 마음이 아파 어떤‍ 방법으로든 평화를 이루고‍ 싶다 해도, 우리는 여전히‍ 국제 사회의 조화와 우정을‍ 희생시켜선 안 됩니다. 미국 주변의 다른 나라들‍ 말이에요. 아니면 또 다른‍ 전쟁이 발발할 테니까요. 그러면 결국 대통령님의‍ 의도가 무산될 겁니다. 대통령님께는 훌륭한‍ 고문들이 많다는 걸 압니다. 그렇지만 나도 의견을‍ 말할 권리가 있죠. 그리고 또한…‍ 나도 당신을 돕고자 할‍ 권리가 있어요. 미국이‍ 세상을 도울 수 있도록요.

젤렌스키 대통령은, 3년의‍ 전쟁에 이미 육체적으로도‍ 지쳐 있습니다. 전쟁 중인‍ 국가의 수장으로서요. 그래서 그는 어쩌면 며칠 동안 잠도 못 잤거나‍ 전선이나 전사자들, 혹은 전투 전략에서의‍ 좌절로 인해‍ 많은 골칫거리를‍ 앓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유럽에서 미국까지‍ 먼 길을 이동했죠. 먼 거리인데‍ 소음과 머릿속에 떠오르는‍ 수많은 질문들과 걱정들로‍ 기내에서 아마‍ 잠도 못 잤을 겁니다. 그래서 자신의 의지와는 달리‍ 터져 나왔을 수도 있습니다.

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어떤지 아실 겁니다. 그러니 제발 용서하고,‍ 우크라이나(유레인)과‍ 평화를 이루세요. 우크라이나(유레인)은 지금 젤렌스키 대통령이‍ 대표하고 있죠. 당신은 유럽과‍ 우크라이나(유레인)을‍ 당신의 관심에서 제외하는‍ 것에 대해 분명‍ 재고해 보셨을 겁니다. 얼마 동안은 몰라도 당신은‍ 결국 그러지 않을 것임을‍ 알아요. 당신은 평화를 원하는‍ 사람이라 사람들이 죽어가는‍ 걸 그냥 지켜보지 못하니까요. 평화는 개인적인 의견이나‍ 논쟁보다 더 중요하죠. 젤렌스키 대통령도 이제‍ 아셨으리라 확신합니다.

두 분 모두 각자의 이상에‍ 열정을 가지고 계시죠. 우크라이나(유레인)은‍ 미국에 비하면 부유하지도‍ 강력하지도 않은 소국이죠. 허나 수백만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보통 그들은‍ 평화로운 사람들이죠. 그들은 그냥 농사를 업으로‍ 삼습니다. 농사는 신께서‍ 우리 인류에게‍ 권하신 일이에요. 하지만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농사를 짓지 않죠. 많은 농지들이 여러 이유로‍ 비어 있고 방치되어 있죠. 기후 변화나 첨단기술 때문에, 혹은 도시에‍ 더 나은 일자리가 있기‍ 때문에요. 예를 들면요. 그래도 우크라이나는 여전히‍ 그들의 농업을 열심히, 성실하게 계속해나갈 겁니다. 게다가 농산물을‍ 수출하고 있죠. 세계에서 네 번째인가‍ 다섯 번째인가 그래요. 상상해 보세요, 그렇게 작은‍ 나라인데, 정말 많은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유레인)의‍ 농민들에게, 생존을 위한‍ 식량을 생산하는 그들의‍ 농업위주 생활방식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하니 이 모든 사람들을‍ 위해 트럼프 대통령님, 당신의 목표에만 집중하고‍ 인내심을 가지세요.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당신이 이해시키고‍ 싶었던 것을 설명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당신에게 말로나 행동으로‍ 표현하는데, 당신이‍ 오해할 수도 있어요. 그것이 논리적이지 않거나‍ 속임수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젤렌스키 대통령은‍ 비록 당신을 존경하고‍ 미국 국민을 존중하지만‍, 러시아에게 배신당한 후로는‍ 더 이상 누구를 믿거나‍ 신뢰하기 어려울 겁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하시죠?‍

당신께선 이 모든 걸 이미‍ 아시겠지만, 너무 바쁘셔서‍ 내가 말씀드리는 것들을‍ 숙고하거나 깊이 생각할‍ 시간이 없으셨을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상기시켜 드리는 겁니다. 내 의견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부디 용서하시고,‍ 한 번만 생각해 주세요. 평화를 위해, 그리고‍ 우크라이나(유레인)의 평화에‍ 의존하여 살아가면서‍ 가족과 아이들을 돌보는‍ 모든 인류를 위해 내 말을‍ 숙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한 번만 생각해 주세요. 평화를 간절히 바라고‍ 당신의 평화를 향한‍ 열정을 지지하는‍ 한 여성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사진: 주변을 맞이하는, 첫 봄의‍ 수줍은 사랑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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