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 경찰관 이야기, 2부 중 1부

전 세계의 경찰관들은 매일 놀라운 용기와 자비의 위업을 수행합니다. 이 영웅들은 용기와 배려, 힘과 지성이라는 드문 조합을 지닙니다. 경찰관들은 재빨리 해결책을 떠올려야 하는 수많은 다양한 상황에 처하는데요. 누군가를 구하거나 자신의 지성과 지혜를 활용해 긴박하거나 위협적인 상황을 완화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이가 도망갈 때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려는 용기와 소망으로 이 영웅들은 위험에 뛰어듭니다.

이 위대한 사람들은 범죄와 싸움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공동체의 구성원이 위험에 처할 때마다 행동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 로디 경찰서의 에리카 유리아 경관은 기차가 질주하는데 휠체어가 기차선로에 끼인 한 남자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었습니다. 그녀의 바디캠엔 용기 있는 구조작업이 녹화됐습니다.

경찰관들은 날마다 겁에 질린 취약한 이들과 마주하기도 합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골드스보로 경찰서의 마이클 리버스 경관은 순찰차를 운전하다가 길가에 있는 노숙자 여성을 보았습니다. 직접 만든 셔츠엔 『노숙자: 하찮은 이가 되는 가장 빠른 법』이 쓰여 있었죠. 리버스 경관은 말했습니다. 『신께서 그녀에게 점심을 사 주게 하셨어요』 리버스 경관은 피자를 사서 나눠 먹고 미셸이라는 여인과 45분 동안 앉아 있었습니다. 그는 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다가가는 아름다운 영혼입니다. 우리 모두가 지역사회를 돕는 경찰들을 매일 소중히 여기기를 바랍니다.

2020년 9월,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남을 돕고 보호하기 위해 수많은 희생을 하는 경찰관들에게 아름다운 찬사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 사회가 전반적으로 행동이 바르지 않는 한 경찰의 존재는 필수예요. (네) 범죄 감소에 도움이 되고요. 어떤 지역에서는 질서 회복에 도움이 되고요. 생명 구조에도 도움이 되죠. 경찰관에게도 아주 감사해야 해요. (네, 스승님) 어디서든지요』

경찰 업무는 정말 도움, 구조 및 보호와 관련됩니다. 경찰이 되려면 타인을 위해 큰 위험을 기꺼이 감수할 귀한 영혼이 필요합니다. 이 사람들은 그들의 국가와 지역사회에 실로 축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