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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넨 바(비건): 동물의 고통을 알리다, 3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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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동물 및 사회 정의 센터로 알려져 있으며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상한 영국 동물권 단체인 언케이지드는 1998년에 12월 10일을 세계 동물 권리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이날은 매년 기념되는 인권의 날과 같은데 이는 동물도 인간처럼 자유와 정의 및 존중을 누릴 자격이 있다는 것을 사회에 되새겨 줍니다.

다가오는 이 중요한 행사를 기념하여 본 3부작 방송에서는 용감한 이스라엘 기자이며, 비건 동물 옹호자인 로넨 바 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에게 먹히기 위해 죽는 동물들이 감내하는 엄청난 고통을 조명하는 그의 임무를 알리려고 합니다.

제 생각에 대략 14년 전쯤에 비건이 되었습니다. 동물에 대한 연민 때문이었지요. 저는 공장식 농장의 동물들에 대해 읽거나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죠. 동물권 단체의 웹사이트가 설명하는 가혹한 현실이 진실인지 두 눈으로 직접 확인했습니다.

여러분이 뭘 더할 필요도 없지요. 이 조직화된 잔인함은 동물의 유전자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건 낯선 곳으로 끌려가는 두려움이지요. 저는 그것이 이 업계의 가장 힘들고 가장 잔인한 면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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