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뉴스 ２０２５년 ２월 １７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모두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낼 『거래』를 원한다고 양측과의 통화 후 밝혀 (스카이 뉴스 호주)

밴스 미국 부통령， 푸틴이 우크라이나와의 평화안에 동의 안 하면 미국이 러시아에 경제제재 또는 군사행동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발언 (폭스 뉴스)

밴스 미국 부통령， 독일 뮌헨 안보 회의에 앞서 다카우 수용소 방문한 뒤 직접 보니 눈이 떠진 느낌이라며 홀로코스트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애써야 한다고 발언 (폭스 뉴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모디 인도 총리와 회담을 한 뒤 백악관에서 기자 회견 열어， 모디 총리는 『인도를 다시 위대하게 만들고』 [ＭＩＧＡ] 미국과 협력해 번영으로 가는 게 목표라고 밝혀 (스카이 뉴스 호주)

『오늘이 그 중요한 날』: 트럼프 대통령， 미국산 수입품에 세금 매기는 모든 나라에 상호 관세 부과 발표， 국제 무역에서의 장기 불균형 시정이 목적， 미국 제품에 부과하는 관세와 똑같은 관세 부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스카이 뉴스 호주)

외국 기업의 관세 회피로 미국은 『일자리 넘쳐날 것』 트럼프 대통령， 외국 기업들이 수입 관세를 피하려고 미국에 공장을 짓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측 발언 (폭스 뉴스)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 관세 부가는 『무역 무대의 수평화』라고 폭스 비즈니스 진행자 발언 (폭스 뉴스)

트럼프 대통령， 캐나다 총리를 『트뤼도 주지사』로 부르며 캐나다는 미국의 ５１번째 주가 되어야 한다고 거듭 발언， 그게 가장 큰 이익이라며 캐나다인들은 『훨씬 적은 세금』을 내고 『완벽한 군사 보호』 혜택을 누릴 것이라고 말해 (폭스뉴스，스카이뉴스 호주)

『아주 냉혹한 사람』: 트럼프 대통령， 미치 매코넬 공화당 상원의원이 보건장관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인준에 반대표 던지자 크게 성토， 다른 공화당 의원들은 찬성표 던진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전직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에 『유감』을 표명하며 그는 상원을 이끌기엔 『정신 자질이 부족』하고 『１０년 전에도 그랬다』고 발언 (스카이 뉴스 호주)

미국: 공화당 의원들， 트럼프 대통령의 『대대적이고 훌륭한』 세금 및 이민 법안틀 마련을 추진하며 ２０２５년 ２월 말까지 법안의 하원 통과를 목표로 삼아 (뉴욕포스트)

트럼프 대통령， 기자 회견 중 ＣＮＮ의 백악관 출입기자 케이틀런 콜린스의 말을 적절하게 받아치며 좌파 방송은 『신뢰를 잃었다』고 말해 좌중의 웃음 이끌어내 (뉴욕포스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미국 보건장관， 『아동 만성질환 유행병』을 종식하는 게 자신의 최우선 과제임을 시사하며 『２０년 동안 매일 아침 무릎을 꿇고 미국의 아동 만성질환 유행병을 끝낼 수 있는 자리로 저를 보내주십사 신께 기도드렸는데… 신께서 트럼프 대통령을 보내주셨다』고 말해 (뉴욕포스트)

미국 정부 효율성 담당 수장 일론 머스크， 국가 재원을 받는 뉴스 방송인 라디오 프리 유럽과 미국의 소리에 대한 폐쇄를 촉구하며， 『유럽은 지금 자유롭고』 아무도 방송 안 듣는다고， 그건 단지 급진 좌파 미치광이들이 혼잣말을 하는 꼴이라며 연간 １０조 달러의 미국 세금만 축내는 것이라 말해 (딴뜨리)

트럼프 대통령과 정부 효율성 담당 수장 머스크의 대규모 정부 인력 축소 개시， 대통령은 보훈부에서 １천 명 넘는 인력을 해고하고 산림청에서는 ３천 명 넘게 해고 (로이터，스카이뉴스 호주)

연방 공무원 약 ７만５천 명，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 받아들이며 ７개월 유급 휴가와 복리 혜택 받고 퇴직하기로 결정，이는 비대해진 연방 인력 축소 노력의 일환 (폭스 뉴스)

미국: 애덤스 뉴욕 시장， 라이커스섬 교도소에 ＩＣＥ[이민세관 단속국] 사무실 다시 열어，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국경 관리 책임자 톰 호먼과의 회담 이후 내려진 결정 (스카이 뉴스 호주)

『반드시 검거』 팸 본디 미국 법무장관， ＩＣＥ[이민세관 단속국] 작전을 사전에 누설한 연방 공무원들에게 섬뜩한 경고 날려， 그들의 행위는 『인명을 위태롭게』 하기에 반드시 검거，기소할 것이라고 발언 (스카이 뉴스 호주)

트럼프 대통령의 연방 재원 동결을 막은 판사에 탄핵 요구 나와， 앤드루 클라이드 하원의원 [공화당-조지아주]은 지역 판사 존 매코넬 주니어에 대한 탄핵 발의안 작성하며 『사법 제도를 무기 삼아 급진적이고 낭비 심한 정부 지출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재원 동결을 편파적으로 막았다 이런 권한 남용은 종식되어야 한다』고 발언 (폭스 뉴스)

바이든이 임명한 연방판사 로렌 킹이 １９세 미만 청소년에게 성전환 수술과 호르몬 요법을 제한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시행 막아， 이 행정명령은 쉽게 영향 받고 이끌리는 청소년들이 평생 물리적 화학적으로 신체가 훼손되는 걸 방지하려는 의도， 대통령 행정명령은 빨라도 ２０２５년 ２월 ２８일까진 시행 제한될 듯 (스카이뉴스 호주)

트럼프 대통령 취임 ３주 만에 정책 관련 소송 최소 ５７건 제기돼， 민주당， 법정과 거리에서 대통령과 싸우겠다고 선언 (폭스뉴스)

유엔，２０１７년경 이슬람국가(ＩＳＩＳ) 통치하에 손상된 모술[이라크] 지역의 ８００년 된 알 누리 모스크 종탑 및 기타 종교유적 복원 완료， 주요 복원 자금은 아랍에미리트(ＵＡＥ)와 ＥＵ가 지원 (더 아트 뉴스페이퍼)

베네치아[이탈리아]， 과잉 관광 대응 위해 ２０２５년 관광세 확대 시행， 방문객 사전 결제 필수， ２０２４년 ２９일에서 연간 ５４일로 증가 (ＶＴＶ.ｖｎ)

홀랜드 아메리카 크루즈 승객 및 승무원 １７０명 가까이 노로바이러스 감염， ２０２５년 미국 항구에 정박한 크루즈선에서 일곱 번째 발병 (뉴욕포스트)

브라질: 남부 리우그란지두술 주， 강한 폭염으로 여름방학 종료를 일주일 이상 연기 (더 가디언)

탄짝 마을 [베트남 롱안]， 가뭄으로 인해 심각한 식수 부족 직면， 지역 파이프라인으론 건기 수요 충족 못 해 (탄니엔)

서자바[인도네시아]에서 음주 행사 후 알콜 중독으로 ９명 사망 (ＶＴＶ.ｖｎ)

중국: 도로 순찰대원들， 설날 폭죽에 놀라 보호소를 탈출한 후 차에 치인 반려견 『이이』를 먹어 분노를 사， 『이이』의 보호자는 그녀가 가족의 『가장 소중한 구성원』 이었다고 말하며 순찰대원들을 고소하고 배상금은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혀 (Ｖｎ익스프레스)

강한 음주반대 영상 메시지가 약한 메시지보다 시청자들의 뇌활동을 더 잘 『동기화』 시킨다는 것이 뇌파 연구로 밝혀져，건강 메시지 효과 검증을 위한 과학적 방법 (메디컬익스프레스)

켄트[영국] 동물 보호소， ２０２５년 ３월 우크라이나 사자 ５마리를 위한 구조 센터 개설 예정 (ＩＴＶ)

사색적인 오늘의 명언: 『자기 자신의 영혼보다 더 조용하고 마음 편한 안식처는 없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