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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 경전 열자: 황제의 단순한 삶, 2부 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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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 선왕의 사육관과 양앙이 대화하며 동물 주민이‍ 양앙 곁에서 유순한 이유를 계속 말합니다. 이어서 동물 주민에 대한 이해와 사람이 동물과 소통하는 것에‍ 대해 자세히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혜앙이 송의 강왕에게 어진 것의 이로움에 관한 도를 말합니다.

제2권‍ 황제편‍

양앙과 동물 주민에 대한 그의 지식

『양앙이 말했다, 「잠시 제가 호랑이‍ 기르는 방법을‍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무릇 그놈을 따라주면‍ 기뻐하고 거스르면‍ 성내는 것이 혈기를 지닌‍ 동물의 본성입니다. 그러나 기뻐하고 성내는 것도 이유 없이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모두 거스르는 데서 일이‍ 저질러지는 것입니다. 거스름을 넘어설 때의‍ 자연적인 반응 때문에‍ 직접 분노하고 간접적으로 기뻐합니다.

그러므로 호랑이를 기르는 사람은, 살아있는 것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살아있는 것을 죽일 때‍ 성을 내기 때문입니다. 감히 통째로 주어서도 안 되니 통째로 준 먹이를 찢을 때 성내기 때문입니다. 짐승의 배고프고 배부른 것을 기회로 삼아 그의 성내는 마음을 소통시켜야 합니다. 호랑이와 사람은‍ 다른 종류이지만, 자기를 기르는 사람에게‍ 따르는 것은 순종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먹이를 죽이는 행위는 호랑이를 자극하게 합니다. 그러니 저는 그들을 거슬러‍ 성내게 하지 않을 것이며; 또한 그들을‍ 기쁘게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보통 기쁨에서 되돌아오는 것은‍ 반드시 성냄이요. 성낸 뒤에‍ 되돌아오는 것은‍ 항상 기쁨이니 모두‍ 알맞지 않은 것입니다. 지금 제 마음에 거슬리는 것도 따르는 것도 없다면 새나 짐승들이 저를 마치‍ 친구처럼 여길 것입니다. 그래서 제 뜰에서 노는 것들은 큰 숲이나 넓은 연못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 깊숙하고 고요한 산과 골짜기를 바라지 않으니 이는 자연의 이치가 그렇게 만드는 것입니다」』‍

동물 주민을 이해하는 예시.

『바닷가에 사는 사람 중에 갈매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 매일 아침 바닷가에 나가 갈매기들과‍ 더불어 놀았는데, 놀러 오는 갈매기들이 몇백 마리인지 그 수를 헤아릴 수가 없었다. 「동물들은 자기들과 몸과 정신이 조화로운 자에게는 낯을 가리지 않는다」 그의 아버지가 말했다, 「내가 들으니 갈매기들이 모두 너와 더불어 논다고 하던데, 네가 한두 마리 잡아 오면 내가 그 갈매기들과 놀아 보겠다」‍ 다음 날 바닷가로 나가보니, 갈매기들은‍ 맴돌면서 내려오지 않았다. 「그의 마음속에 동요가 일어났고, 겉모습에도 변화가 생겼다. 그리하여 새들은 그가 인간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어찌 그들의 본능을 속일 수 있었겠는가?」[…]』‍

동물 친구들을 이해하는 사람들.‍

‍『아주 옛날의‍ 신인과 성인들은 만물의 실정과 상태를 모두 알았고‍ 모든 다른 종류의‍ 동물들의 음성을‍ 다 알아들었다. 그래서 그들이 모이게 하면 모이고 가르치면 받아들여 사람과 같이 반응하였다… 그래서 혈기가 있는 모든 동물은 그 마음과 지혜가‍ 사람과 그리 차이 나지 않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성인과 신인은 아는 것이 그러하였기 때문에 그들의 교훈에는 어떤 것도 빠뜨림이 없었다』‍

송의 강왕에게 말하는 혜앙의 방법‍

『혜앙이 송나라 강왕을 뵈었다. 강왕은 발을 구르고 헛기침하며 몰아세우듯이 말했다:‍ 「과인이 좋아하는‍ 것은 용맹하고도 힘이 있는 것이요. 인의를 행하는 일은 좋아하지 않소.‍ 그대는 무엇으로 나를 가르치려 하오?」‍ 혜앙이 말했다, 「신에게 있는 도는 어떤 사람이 비록 용감해서 찌른다 해도 칼이 들어가지 않고 힘이 있다 하더라도 때려도‍ 맞지 않는 비결입니다. 대왕께서는 혼자 관심이 없다는 말씀입니까?」‍ 강왕이 말했다;‍ 「그것 참 좋소! 그것이 내가 듣고 싶은 말이오」 혜앙이 계속 말했다: 「무릇 찔러도 들어가지 않고 때려도 맞지 않는다는‍ 것은 오히려 욕된‍ 것일 뿐입니다. 아무리 용감한 사람이라도 감히 찌르지 못하게 하고‍ 아무리 힘이 있더라도 감히‍ 때리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감히 공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그렇게 할 의지가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신에게는 또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이 본래‍ 찌르거나 치려는 생각을 갖지 않도록 하는 것인데 처음부터 이익을 좋아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의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천하의 모든 남녀가 기뻐하게 하고 모두 이익을 좋아하는 마음을 충족하게 하는 겁니다! 이것은 용감하고 힘이 있는 것보다 훨씬 나은 것입니다!‍ 네 단계 중 최상책입니다. 대왕께서는 혼자 관심이‍ 없으십니까?」‍ 왕이 말했다, 「그것이 과인이 쓰고자 하는 방법이오」‍ 혜앙이 말했다, 「공자와 묵자의‍ 가르침이 그것입니다. 공자와 묵자는 다스리는 땅이 없어도‍ 군주와 같았고 벼슬이 없으면서도, 높은 지위에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천하의 모든 남녀가 목을 길게 빼고 발돋움하여 그들을 보기를 원하였습니다. 이는 그들이 백성을 편안케 하고 이롭게 하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 대왕께서는 만승의 군주이십니다. 진심으로 그들 같은 뜻을 펼치신다면, 온 나라에 있는 백성들이 모두 그 이익을 얻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공자와 묵자보다 더 어질게 될 것입니다」‍ 송의 강왕은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고, 혜앙은 빨리 자리를 떠나버렸다. 강왕이 좌우 신하들을 둘러보며 말했다:‍ 「훌륭한 변설이다! 그는 과인을 설복시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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