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카메룬의 마리 님이 보내주신, 다국어 자막이 제공되는 프랑스어 마음의 편지입니다.
모든 신성한 존재에 인사해요. 저는 카메룬에서 살고 있어요. 저는 19살이며 2024년 6월 9일 입문했습니다. 입문에 대해 칭하이 무상사님께 영원히 감사드립니다. 우리 세상에 대한 저의 염원을 시로 표현해 봤어요.
사람들 마음속의 모든 어둠이 사라진 세상을 꿈꿔요. 거기선 존재의 모습과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는 것을 이해할 거예요.
다양성이 논란이 되지 않는 세상을 꿈꿔요. 거기선 단결하는 것이 더 낫다는 걸 이해할 거예요.
돈이 사람보다 앞서지 않는 세상을 꿈꿔요. 거기선 불행이 돌아올 공포에 떨지 않고 이웃을 도울 수 있으니까요.
환상이 전혀 없는 세상을 꿈꿔요. 거기선 좌절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고 올바름이 여름의 햇빛처럼 빛나기 때문이지요.
살생, 걱정, 고통이 없는 세상을 꿈꿔요. 거기선 영혼이 위대함을 기억해서 내면의 신성과 자비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이지요. 신의 영광이 이런 존재의 마음을 비추는 세상에서는 악마조차 회개하고 신을 위해 동참할 거예요.
신의 은총으로 이런 세상이 현실이 되길 바라요.
카메룬의 마리 올림
표현을 잘하는 마리 님, 심오한 작품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모두 가슴 깊이 느끼는 걸 잘 상기시킵니다. 당신과 함께 우리는 당신의 시에서 바라는 세상이 곧 현실이 되어 우리 세상이 다정한 생각, 다정한 행동, 다정한 존재인 사랑으로 가득하길 바라요. 당신과 친절한 카메룬 국민이 신의 빛 속에서 축복받기를 바랍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