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 전반에 걸쳐 수많은 이야기와 놀라운 현상들이 존재하죠.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순간에 다시 살아나거나 초인적인 숨겨진 능력을 보인 이야기 등입니다. 다시 살아나는 특별한 경우부터 신체와 정신의 신비한 능력까지 오늘 방송을 통해 신께서 우리 안에 심어준 잠재력과 경이로움에 대한 심층 탐구를 해보겠습니다.
기적 같은 첫 이야기는 1980년 발생했는데, 당시 19세 소녀 진 힐리어드의 이야기입니다. 생명이 위태로웠던 사고에서 그녀는 놀랍게도 기적적으로 회복했습니다. 2022년,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의 생존은 진정 기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지 새더 박사는 진의 피부는 얼어붙어 맥박을 거의 느낄 수 없었고 분당 12회밖에 안 뛰었다고 회상합니다. 체온은 너무 낮아 온도계로 측정할 수 없었는데 정상보다 10도 이상 낮았습니다. 하지만 몇 시간 동안 전기 온열 패드로 감싼 후 회복의 징후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몇 시간 후 진 힐리어드는 의식을 되찾기 시작했고 정오가 되자 다시 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더욱 기적적인 건 진은 발가락에 경미한 물집만 생겼을 뿐 심각한 부상은 없었다는 겁니다. 불과 몇 주간 병원 치료를 받고는 완전히 회복했습니다.
1980년에 시골병원엔 온열패드는 몇 개 없었지만 기도하는 이는 많았습니다. 진의 기적 같은 부활은 인체와 정신의 특별한 능력에 대한 증거이자 진정한 기적은 인생에서 일어날 수 있다는 걸 상기시킵니다.
영적 믿음에 관한 또 다른 놀라운 이야기는 일본뇌염으로 깊은 혼수상태에 빠졌던 열 살 소녀의 기적적인 회복입니다. 2010년 10월 29일 의료팀은 패배를 인정하고 최악의 경우를 가족들에게 알려 장례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퇴원시켰습니다.
그때 갑자기 한의사가 자세를 고치곤 말했습니다. 『괜찮다면 그녀를 위해 염불회를 불러 기도를 하고 싶습니다. 생을 마치게 되면 불국토에 갈 거고 공덕이 있다면 이 시련을 극복할 거예요』 몇 시간이 흘러도 아이는 반응이 없었습니다. 모든 희망이 사라지고 유일한 위안은 불교적 가르침의 천상의 분위기 속에서 그녀가 떠난다는 거였어요. 고통을 억누르며 어머니는 호흡관을 제거하기 위해 그녀의 침대로 다가갔습니다. 관이 제거될 때 엄숙하게 염불은 계속됐고 모두 잠시 눈을 감았는데 뺨으로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하지만 죽어가는 소녀에게 특이한 일이 있어났습니다. 그녀의 눈은 더는 감기지 않고 크게 뜨였고 놀라 주위를 살펴봤습니다. 진정 다시 살아난 거죠. 판 반상 한의사는 어린 소녀의 건강을 회복시키기 위해 빠르게 침을 놨습니다. 도처에서 온 수백 명의 승려들과 신자들은 밤낮으로 자원해서 계속 염불을 했습니다. 이웃들은 신앙과 상관없이 그녀의 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일주일 후 그녀는 더욱 기민해졌고 팔다리를 움직이고 인사에 미소로 응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부활의 개념과 특별한 존재 상태를 다루지만 이런 경험을 유도하거나 환자를 되살리는 지침을 제공하진 않습니다. 안전을 위해 관련된 어떤 행동도 시도하지 마세요.